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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능

[TVis] ‘강철부대’ 美 특수부대 합류...역대급 스케일 “우리가 UDT 가르쳤다”

‘강철부대3’ 참가 부대 24명이 모습을 드러냈다. 미군까지 등장한 글로벌 대전이다. 19일 오후 방송된 채널A 예능 프로그램 ‘강철부대3’에서는 대전에 참가하는 특수부대 24인의 모습으 공개됐다. 먼저 눈길을 끈 건 오프닝이었다. ‘강철부대3’ 오프닝은 대한민국 해군의 주력 상륙함이자 국산 전투체계와 지휘통제체계를 갖춘 함정 천자봉함에서 시작돼 이목을 집중시켰다.곧이어 특전사, 707특수임무단, UDT, HID, UDU, NAVY SEAL, USSF(미 특수부대) 등 총 24명의 참가 인원은 힘찬 출정 보고와 함께 국민에 대한 경례로 시작을 장식했다.그중에서 미 특수부대 4인은 평균 군 생활만 13년으로 실제 전시 상황을 겪은 베테랑들로 구성돼 위압감을 자아냈다. 대원들의 피지컬 또한 국내 특수부대 인원들을 압도했다. 이안 대원은 “우리가 UDT를 교육했다. 우리는 세계 최강 특수부대다”라며 강한 자신감을 보였다. ‘강철부대3’는 최정예 특수부대 출신 예비역들이 팀을 이뤄 각 부대의 명예를 걸고 싸우는 밀리터리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매주 화요리 오후 10시 30분 방송된다.지승훈 기자 hunb@edaily.co.kr 2023.09.19 23:46
연예일반

‘강철부대3’, 최강자들이 돌아왔다…‘군대 서바이벌 원조’ 명성 지킬까

진짜 최강자들의 진검 싸움이 다시 한 번 펼쳐진다.채널A·ENA 공동 제작 예능 프로그램 ‘강철부대3’가 19일 첫방송된다. ‘강철부대’는 최정예 특수부대 출신 예비역들이 팀을 이뤄 각 부대의 명예를 걸고 싸우는 내용으로, 밀리터리 서바이벌 프로그램의 원조라 불린다. 2021년 시즌1, 지난해 시즌2를 거쳐 1년 만에 시즌3로 돌아왔다.MBC ‘진짜사나이’ 같은 군대 생활 체험 예능은 다수 있었지만, ‘강철부대’는 실제 특수부대원들이 직접 출연해 서바이벌을 펼치며 방송가에 새바람을 불러일으켰다. 일반인들에게 잘 알려지지 않았던 특수부대의 위엄을 알리는 효과와 함께 강도 높은 훈련으로 무장된 부대원들의 전투 실력과 피지컬로 여성 팬들의 마음을 제대로 사로잡았다. 2021년 방송된 시즌1에서는 대한민국 특전사, 해병대, 대테러부대 제 707 특수임무단, 해군특수전전단(UDT), 군사경찰 특임대(SDT), 구조부대 해난구조전대(SSU) 등 총 6팀이 참여했다. 참호 격투, 타이어 끌기, 혹한기 인명 구조 등 매회 다양한 미션을 수행하며 1등 팀을 가려냈고, 시즌1 우승팀은 UDT에게 돌아갔다. 1회 2.9%로 출발했던 ‘강철부대’는 점점 승승장구하더니 9회 6.8%를 기록, 채널A 예능 최고 시청률까지 기록했다. 특히 ‘강철부대’를 통해 특전사 박군, UDT 육준서 등이 단번에 스타덤에 올랐다. 하지만 시즌1에서는 부대 연합작전이 4강까지 이어진 뒤 갑자기 탈락팀인 SDT, 해병대, SSU를 되살리는 패자부활전을 도입해 ‘좀비부대’라는 비난을 받았다. 기존에 탈락해 체력을 비축했던 팀이 다시 대결을 펼치며 상대적으로 유리한 입장에 서게 됐고, 이 과정에서 불공정 논란까지 발생했다. 이 외에도 시청자들은 훈련 과정이 다른 부대원의 능력치를 고려하지 못한 채 힘에만 치중된 미션을 선보였다는 지적을 하기도 했다.시즌1의 비난 여론을 인지한 제작진은 ‘강철부대’ 시즌2에서 패자부활전의 규칙을 완전히 없앴다. 또 참가 팀이 늘어나 기존 6팀 외에 제6탐색구조비행전대(SART), 국군정보사령부 특임대(HID)까지 총 8팀이 대결을 펼쳤다. 스케일은 커졌지만 시즌1에 비해 크게 달라지지 않은 포맷, 비교적 화제성이 적은 출연자들로 인해 시즌1만큼의 성공을 거두지는 못했다. 우승팀은 특전사에게 돌아갔으며, 최고 시청률은 4.4%를 기록했다. 1년 만에 다시 돌아온 시즌3에서는 다소 주춤했던 ‘강철부대’의 열기를 다시 뜨겁게 달구겠다는 제작진의 의지가 돋보인다. 미국 해군 특수부대 네이비실과 미국 육군 특수부대 그린 베레가 연합한 ‘USSF’가 출정해 한미 특수부대들의 글로벌 대전의 서막을 알렸고, 바다 위에서 펼치는 ‘해상 실탄 사격’부터 대항군과의 총격전 등 영화를 방불케하는 스케일로 ‘강철부대’ 팬들의 기대를 한껏 끌어올렸다.‘강철부대’의 가장 큰 인기 요인은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대원들의 박진감 넘치는 승부와 그 속에 피어나는 동료애와 연대다. 각자의 강점을 극대화시키며 미션에 임하고, 자신의 한계에 당당히 맞서는 대원들의 모습과 후회 없이 최선을 다해 방송에 임하는 진정성이 시청자들의 마음을 움직였다. 보이지 않는 곳에서 우리나라를 든든히 지켜주고 있는 자랑스러운 특수부대를 알릴 수 있다는 공익적 효과도 자연스럽게 따라온다. 과연 ‘강철부대3’는 지난 시즌에서 불거졌던 우려를 잠재우고 ‘밀리터리 서바이벌 프로그램’ 원조 타이틀을 지켜낼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강철부대3’ 신재호 PD는 “시즌3를 준비하며 가장 공을 들인 부분은 ‘진정성 넘치는 강인한 캐릭터’의 선정이었다”며 “자타공인 강력한 특수부대원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는 것만으로도 흥미진진한 이야기가 전개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강철부대3’는 역대급으로 상향평준화 된 시즌이라고 감히 자신한다. 이들이 혹서기의 뜨거운 태양 아래서 벌인 치열한 대결은 절로 손에 땀을 쥐게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강철부대3’는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권혜미 기자 emily00a@edaily.co.kr 2023.09.19 05:49
드라마

‘FBI’부터 ‘씰팀’..韓 열광한 파라마운트+ 대표 범죄 수사물, 티빙서 공개

‘FBI’부터 ’FBI: 모스트 원티드’, ‘씰팀’까지 한국인이 사랑하는 범죄 수사물 시리즈가 6월 티빙 ‘파라마운트+ 브랜드관’에 모두 공개된다. 1일 파라마운트+에 따르면 ‘파라마운트+ 브랜드관’을 통해 ‘FBI’ 시즌 1-4를 시작으로 ‘FBI: 모스트 원티드’ 시즌 1~3, ‘씰팀’ 시즌 1~5까지 공개된다.이로써 ‘FBI’ 속 환상의 파트너 ‘메기 벨-오마르 아담 지단’부터 제이슨 헤이즈를 필두로 한 ‘씰팀’의 주역 브라보팀까지 모두 만나볼 수 있게 돼 국내 수사물 매니아들의 눈길을 끈다.파라마운트+는 ‘FBI’, ‘씰팀’, ‘CSI’, ‘NCIS’ 등 최고의 수사물 프랜차이즈를 탄생시킨 명실상부한 범죄 수사극의 명가다. ‘CSI’ 시리즈와 수사물계의 양대 산맥을 이루는 ‘FBI’는 FBI의 최고 엘리트가 모인 뉴욕 지부를 중심으로 각종 범죄집단에 맞서는 활약을 그리며, 2018년 첫 방영 이후 다섯 시즌에 걸쳐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대표적인 범죄 수사 드라마. 제59회 에미상 우수 텔레비전 영화 부문 수상자인 딕 울프(Dick Wolf)가 총괄 프로듀서를 맡아 메기 벨(미시 피르그램), 오마르 아담 지단(지코 자키)을 중심으로 다양한 범죄 케이스를 해결해가는 FBI의 이야기를 담아내며 쫄깃한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더욱이 철저한 고증을 통한 사건들의 짜임새 있는 구성은 극의 몰입도를 수직 상승시키며 세계 각국에 수많은 팬들을 지니고 있다. 이에 더해 ‘FBI’ 시리즈의 스핀오프 ‘FBI: 모스트 원티드’(FBI: Most Wanted) 시즌 1, 2 또한 ‘파라마운트+ 브랜드관’에 입성한다. ‘FBI: 모스트 원티드’는 FBI 내 지명수배 전담반 소속 팀원들이 1급 지명 수배자를 추적하는 과정을 담은 수사물. 최정예 팀원들의 손발 척척 맞는 환상적인 팀워크를 바탕으로 악명 높고 잔인한 지명 수배자들을 추적해가는 과정을 스피디하게 담아내 보다 스릴 넘치는 재미와 짜릿한 카타르시스를 선사한다. 특히 ‘FBI’와 ‘FBI: 모스트 원티드’ 모두 딕 울프가 총괄하는 만큼 ‘FBI’ 시즌 2의 18화와 ‘FBI: 모스트 원티드’의 9화에서는 두 팀이 협력해 같은 사건을 해결하는 작품간 크로스오버가 이뤄지며 한층 확장된 스케일로 보는 재미를 더했다는 후문이다. 이와 함께 공개되는 ‘씰팀’(SEAL Team)은 제이슨 헤이즈(데이빗 보레아나즈)를 필두로 미 해군 특수부대 네이비 실(Navy SEALs) 중에서도 가장 우수한 요원들로 구성된 데브그루 내 브라보팀 부대원들의 위험하고 비밀스러운 특수작전을 그린 밀리터리 액션 드라마. 아프가니스탄 파병, 멕시코 마약 카르텔과의 전투 등을 스펙터클하게 그려내 높은 몰입도를 자랑하는 동시에 특수부대 출신 프로듀서의 제작 참여와 미군 네이비 실의 전폭적인 지원 및 자문을 통해 실제로 사용되는 장비, 소품, 전술까지 현실적으로 구현해낸 완성도 높은 드라마로 평가되며 밀리터리 매니아들이라면 꼭 봐야 할 작품으로 손꼽히고 있다. 이외에도 현재 ‘파라마운트+ 브랜드관’에는 현대 과학수사물의 정점을 찍은 ‘CSI’ 시리즈와 해군과 해병대에 연루된 범죄들을 해결하는 특수수사팀의 활약을 담은 ‘NCIS’ 시리즈도 공개되어 있는 바. ‘파라마운트+ 브랜드관’을 통해 오랫동안 매니아들의 사랑을 받아 온 최고의 범죄 수사 드라마를 한 번에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이날 티빙에서 공개되는 파라마운트+ 대표 범죄 수사드라마 ‘FBI’ 시즌 1, 2를 시작으로 오는 8일 ‘FBI’ 시즌 3, 4가 공개되며, 이후 ‘FBI: 모스트 원티드’ 시즌 1~3, ‘씰팀’ 시즌 1~5가 순차적으로 서비스될 예정이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3.06.01 17:14
예능

[단독] ‘강철부대’, 시즌3 확정..14일부터 참가자 모집

밀리터리 대표 예능 프로그램 ‘강철부대’가 드디어 시즌3로 시청자를 찾아온다.14일 방송계에 따르면 ‘강철부대’ 시즌3는 이날부터 오는 5월1일까지 참가자를 모집해 올 9월 방송 예정이다. 이번 시즌3는 남성 부대원들로 구성되며 올 여름 촬영에 돌입한다. 제작진은 동계 미션으로 이뤄졌던 시즌 1·2와 차별점을 두면서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계획이다. 특히 앞선 시즌의 공동제작을 맡았던 채널A와 ENA가 다시 의기투합해 프로그램의 뜨거운 인기를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강철부대’는 SSU(해군해난구조전대), SDT(군사경찰특임대), 해병대(해병대특수수색대), SART(공군특수탐색구조대대), 707(제707특수임무단), HID(국군정보사령부특임대), UDT(해군특수전전단), 특전사(육군특수전사령부) 등 최정예 특수부대 출신 예비역들이 팀을 이뤄 각 부대의 명예를 걸고 싸우는 밀리터리 서바이벌 예능이다.지난 2021년 방영되자마자 최고의 화제작으로 떠올랐던 ‘강철부대’는 이듬해 시즌2를 선보이면서 인기몰이를 이어갔다. 특히 방송뿐 아니라 유튜브에서도 높은 조회수를 기록하는 등 화제성을 입증하며 신드롬급 인기를 끌었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3.03.14 10:23
연예일반

공유, 한달만에 런던서 전한 개구진 근황 '장난기+귀여움 한도초과'

배우 공유가 영국 런던에서 보내는 근황을 전해와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공유는 1일 별다른 멘트 없이 여러 장의 근황 사진을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공개된 사진에서 공유는 서점을 찾은 모습, 엘리베이터에서 지인과 사진을 함께 있는 모습, 소파 위에 장난스레 엎드려 있는 모습 등 장난기 가득한 근황을 담아내 팬들의 미소를 자아냈다. 실제로 이 같은 사진을 통해 공유가 한 달여 만에 근황을 전하자 팬들은 반가움을 금치 못했다. 팬들은 "아침에 일어나서 처음 본 포스트. 공유 씨 덕에 최고의 아침" "많이 공유해 주셔서 감사하다. 재밌게 놀아요" "즐거워보여서 좋네요" "팬 서비스 대박이다. 너무 웃기다" "이러니 사랑하지 않을 수가 없다" "장난기어린 모습이 여전히 아이 같다. 너무 귀엽다" "여유를 즐기는 모습이 유쾌하다" 등 열띤 반응을 보냈다. 한편 공유는 2001년 드라마 '학교4'로 데뷔했으며, 지난 2021년에는 영화 '서복'에 출연했다. '서복'은 이용주 감독이 영화 '건축학개론' 이후 9년 만에 선보인 작품으로 영원히 사는 복제인간 서복(박보검 분)과 죽음을 앞둔 한 남자(공유 분)의 로드무비를 통해 삶과 죽음, 인간의 두려움에 대해 이야기했다. 공유와 함께 박보검이 주연을 맡아 더 큰 관심을 받았다. 공유는 또 같은해 연말 넷플릭스 '고요의 바다'에 출연했다. '고요의 바다'는 필수 자원의 고갈로 황폐해진 근 미래의 지구, 특수 임무를 받고 달에 버려진 연구기지로 떠난 정예 대원들의 이야기를 담은 넷플릭스 시리즈다. 공유와 함께 배두나, 이준, 김선영, 이무생, 이성욱 등이 출연했다. 정우성은 '고요의 바다' 제작 및 총괄 프로듀서로 참여했다.특히 공유는 올해 1월 '고요의 바다'에 함께 했던 배우 정우성, 배두나, 이무생 등과 함께 한 근황이 공개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이들은 '고요의 바다' 작품이 끝났음에도 여전히 끈끈한 친분을 유지하는 모습을 공개하며 남다른 우정을 드러내 부러움을 산 바 있다.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3.03.01 18:02
연예일반

'강철볼' 박준우→김건, 태극기 앞에서 늠름한 파이팅! 벌써 태극전사 포스~

'강철부대' 대원들의 짜릿한 '피구 전쟁' 현장이 공개됐다. '강철볼'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최근 강철볼 멤버들의 촬영 현장이 담긴 스틸이 대거 올라와 눈길을 끌었다. 이와 함께 제작진은 "비하인드 사지만 봐도 강철볼 26인 모두..피구왕 통키..그 잡채...치열했던 '피구 전쟁'이 궁금하다면? 화요일 밤 9시 20분 본방사수 가보자고"라는 메시지를 덧붙였다. 해당 사진에서 박준우와 이진봉 등은 대형 경기장에서 커다란 태극기를 배경으로 피구 전쟁에 돌입한 모습으로 강렬함을 안겼다. '강철부대' 시즌1과 시즌2 멤버 중 26인이 모인 가운데 이들은 스스럼 없이 어울리며 즐겁게 웃는가 하면 진지한 훈련 모습으로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강철볼’은 ‘강철부대’ 시즌1&2에 출연한 부대원 26명이 ‘피구’에 도전하는 모습을 생생하게 담아내는 스포츠 예능. 혹독한 서바이벌을 거쳐 최종 엔트리로 합류하는 정예 멤버들은 피구 국가대표 발탁과 9월 국제대회 출전을 목표로 살벌한 훈련에 돌입한다. ‘강철볼’ 2회는 30일(화) 밤 9시 20분 방송하며, 온라인 방송영화 플랫폼 웨이브에서도 방송과 동시에 다시보기 서비스가 독점 공개된다. 또한 이날 ‘강철볼’ 2회에서는 처음으로 조우한 ‘강철부대’ 시즌1&2 부대원 26인의 서바이벌 둘째 날 현장이 펼쳐져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이지수 2022.08.28 12:01
연예일반

‘강철볼’ 첫 방송 D-1 ‘강철부대’ 데스매치 방불케 하는 미션 대기 완료

채널A 새 스포츠 예능 ‘강철볼-피구전쟁’(‘강철볼’)이 ‘강철부대’ 데스매치를 방불케 하는 전무후무한 ‘데쓰볼’ 미션으로 본격 서바이벌에 돌입한다. 오는 23일 첫 방송하는 ‘강철볼’은 ‘강철부대’ 시즌 1과 2에 출연한 부대원 26명이 방송 최초로 피구에 도전하는 모습을 생생하게 담아내는 스포츠 예능. 혹독한 서바이벌을 거쳐 최정예 멤버로 발탁된 멤버들은 무려 대한민국 피구 국가대표 선발을 목표로 하는 동시에 오는 9월에 열리는 국제대회 출전 준비에 돌입하게 된다. 첫 방송에서 ‘강철부대’ 시즌 1, 2 부대원 26인은 척박한 노지로 떠나 ‘최강 선수 선발전’에서 국대 발탁을 향한 서바이벌 게임을 시작한다. 이들이 가장 먼저 맞닥뜨린 라운드는 ‘데쓰볼’로 MC 김성주의 심상찮은 미션 소개에 코치 최현호는 “제목부터 살벌하다”며 격한 기대감을 내비친다. 부대원들 또한 “설마 ‘강철부대’의 시그니처인 참호 격투 같은 경기인가?”라며 웅성거리기 시작한다. “26명 중 단 8명만이 생존한다”는 공지와 함께 부대원들이 모두 코트 안으로 들어가자, 상상을 초월하는 무차별 공격이 펼쳐지기도. 부대원들이 우후죽순 탈락하며 웃음기가 완전히 사라진 가운데, 설상가상으로 비까지 쏟아지자 현장은 아비규환이 된다. ‘강철부대’다운 독기를 제대로 보여준 첫 번째 미션의 정체와 경기에서 살아남은 8인의 정체는 본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제작진은 “처음에는 여유만만함을 드러냈던 부대원들이 ‘강철부대’의 데스매치를 연상시킬 정도로 극한으로 몰아가는 공격에 날카로운 집중력을 발휘해 가슴 쫄깃한 명장면이 대거 탄생했다. ‘데쓰볼’ 라운드 이후로도 끊임없이 이어지는 어마어마한 서바이벌 미션과 위기 상황이 닥쳐도 기필코 불가능을 가능으로 만들어내는 부대원들의 맹활약을 흥미진진하게 지켜봐 달라”고 밝혔다. ‘강철볼’은 23일 오후 9시 20분 첫 방송 하며 온라인 방송영화 플랫폼 웨이브에서도 방송과 동시에 다시보기 서비스가 독점 공개된다. 김다은 기자 dagold@edaily.co.kr 2022.08.22 16:33
연예

"국민 여러분께 출정 보고" '강철부대2' 내일(22일) 첫방

'강철부대2'가 각 부대의 명예를 건 밀리터리 팀 서바이벌의 포문을 여는 도열 경례 영상을 공개했다. 내일(22일) 오후 9시 20분 첫 방송될 채널A와 SKY채널의 새 예능프로그램 '강철부대2'는 최정예 특수부대 출신 예비역들이 팀을 이뤄 각 부대의 명예를 걸고 싸우는 밀리터리 팀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강철부대2'가 예측 불가한 초월적 피지컬과 정신력을 지닌 강철부대원들의 대거 출전으로 기대감을 더한 가운데, 이들의 결연한 군인 정신과 불굴의 카리스마가 엿보이는 도열 경례 영상이 모습을 드러냈다. 강철부대원들은 강인한 존재감을 발산했다. 몰아치는 극한의 추위에도 흔들림 없이 정면을 직시하며 각 부대의 구호를 외치는 이들은 범접 불가한 포스를 뿜어냈다. 먼저 지난 시즌 활약했던 특전사(특수전사령부), 해병대수색대, 707(제 707 특수임무단), UDT(해군특수전전단), SDT(군사경찰특임대), SSU(해군 해난구조전대)는 한층 더 비장해진 모습으로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그런가 하면 신규 참가 부대인 SART(특수탐색구조대대)의 강렬한 인상과 군복이 아닌 정장을 차려입은 HID(국군정보사령부특임대)의 비밀스러운 아우라는 예비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극했다. 이어 "강철부대 32인, 국민 여러분께 출정 보고합니다"라고 외치는 특전사 김황중을 필두로 모든 부대원은 시청자들을 향해 경례를 하며 치열한 전투의 서막을 알리고 있다. 과연 부대의 명예를 건 승부의 승자는 누가 될지, 본 방송에 뜨거운 관심이 모이고 있다. '강철부대2'는 한층 강력해진 미션과 거대해진 스케일, 투철한 사명감을 가진 특수부대원들의 자존심을 건 불꽃 튀는 대결을 예고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2022.02.21 17:50
연예

"SART·HID 新투입"…'강철부대2' 8개 부대 라인업 공개

‘강철부대2’가 사상 초유의 전투에 참가할 8개 부대를 담은 포스터를 공개했다. 오는 22일 첫 방송 예정인 채널A와 SKY의 새 예능프로그램 ‘강철부대2’는 최정예 특수부대 출신 예비역들이 팀을 이뤄 각 부대의 명예를 걸고 싸우는 밀리터리 팀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많은 이들의 응원과 사랑에 힘입어 ‘강철부대2’가 드디어 시청자들을 찾는다. 2일 ‘강철부대2’ 측은 공식 포스터 2종과 새롭게 펼쳐질 극한 전투에 참가할 8개 부대의 라인업을 공개했다. 먼저 ‘강철부대2’의 부대 라인업에는 시즌 1에 참가했던 특전사(특수전 사령부), 해병대수색대, 707(제707 특수임무단), UDT(해군특수전전단), SDT(군사경찰특임대), SSU(해난구조전대)를 비롯해 SART(특수탐색구조대대), HID(국군정보사령부특임대)가 새롭게 이름을 올렸다. 늘어난 부대 수만큼 자존심을 건 부대 간의 대결은 더욱 치열해질 것으로 예상되며, 그 스케일 또한 이전 시즌을 능가할 것으로 보인다. 함께 공개된 포스터 2종에는 8개 부대를 대표하는 부대원들의 면면과 부대 마크가 담겨 있다. 치열한 전투를 앞둔 이들에게서 각자가 소속된 부대의 이름을 가장 높은 곳에 올려놓기 위한 그 어느 때보다 결연한 의지가 느껴진다. 각 부대의 특징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복장과 무장은 이들이 선보이게 될 극한의 미션을 향한 예비 시청자들의 기대치를 최고조로 끌어 올린다. 뿐만 아니라, 8개 부대의 명예를 책임지게 될 부대원들은 누구일지 궁금증을 높인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ongang.co.kr 2022.02.02 22:07
연예

"극한의 상황 극한의 피지컬…" 공개된 '강철부대2' 티저

'강철부대2'가 새롭게 시작되는 밀리터리 팀 서바이벌의 시작을 알리는 두 번째 티저를 공개해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2월 22일 첫방송되는 SKY·채널A '강철부대2'는 최정예 특수부대 출신 예비역들이 팀을 이뤄 각 부대의 명예를 걸고 싸우는 밀리터리 팀 서바이벌. 공개된 2차 티저 영상에는 '강철부대2'에 참가하게 된 부대원들의 모습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초월적인 피지컬과 고도의 멘탈을 요구하는 극한 미션을 암시하는 작전도와 이를 수행하기 위해 중무장하며 전투 준비 태세를 갖추는 부대원들이 차례로 비춰지며 터질 듯한 긴장감을 자아낸다. 더불어 시즌1을 능가하는 부대원들의 ‘압도적’인 비주얼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강철부대 집결'이라는 자막은 부대원들은 물론이며 영상을 보는 이들까지 리얼한 특수부대 자존심을 건 대결의 현장으로 끌어당긴다. 앞서 공개된 첫 티저 영상에서는 시즌1에 참여했던 특전사(특수전 사령부)·해병대수색대·707(제707 특수임무단)·UDT(해군특수전전단)·SDT(군사경찰특임대)·SSU(해난구조전대) 등 6개 부대는 물론이며 CCT(공군공정통제사)·SART(특수탐색구조대대)·HID(국군정보사령부특임대)·UDU(국군정보사령부특임대)까지 이름을 올렸다. 이들 중 치열한 전투에 뛰어들 부대는 어디일지, 두 번째 티저 영상에서 공개된 부대원들의 모습을 더욱 유심히 지켜보게 만든다. 첫방송은 2월 22일 오후 9시 20분.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22.01.28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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